한국의 정화수 기도에서 영감을 받은 디퓨저형 오브제입니다.
새벽녘 맑은 물을 올려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던 어머니의 마음을 오늘날의 감성으로 풀어냈습니다. 통숯을 조각하듯 다듬어 장독 형태로 구현한 본체와, 전통 백자제작 기법을 적용한 미니 도자기 그릇이 결합된 구조로 구성되었습니다.
공기 정화/탈취 기능과 더불어 감성적 내러티브, 기도 그릇으로서의 상징성을 지닌 오브제로, 실용성과 정서적 깊이를 아우릅니다.
세가지 사이즈로 구성 되며, 사용자 취향에 따라 향 오일이나 향수를 떨어뜨려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